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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가입자 유리한 요금제엔 4배 요금폭탄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또 다른 함정
[63호] 2015년 07월 01일 (수) 권오성 economyinsight@hani.co.kr
1MB 데이터 요금 정액제는 5원, 종량제는 20원… 기준 없이 이통사 맘대로 단가 책정이동통신이 본격적인 데이터 시대로 들어섰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데이터 요금 단가가 제멋대로다. 정액제로 사용하면 1MB당 5원이다. 하지만 정액제 가입자의 추가 사용량이나 기존 데이터요금제 가입자에겐 1MB당 20원을 받는다.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매기는 종량제 방식에만 무려 4배의 요금 폭탄을 부과하는 것이다. ‘동일한 서비스에 동일한 요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상식에 반하는 지극히 불합리한 요금 체계다. 이유는 간단하다. 가입자를 이동통신사에 유리한 정액제로 몰아가기 위해서다. 권오성 <한겨레> 경제부 기자지난 한달여 동안 국내 통신시장은 ‘데이터요금제&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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