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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책] 복지사회의 첩경은 생존원가 낮은 사회
역자에게 듣는 경제와 책
[62호] 2015년 06월 01일 (월) 김태성 economyinsight@hani.co.kr
김태성 번역자이 책의 원제는 ‘세계는 이처럼 위기에 처해 있다’(世界如此危機)다. 키워드가 ‘복지’다보니 표면적으로는 세계 각국 및 지역의 복지 상황과 그 안에 담긴 문제점 을 논구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책 의 주요 목적은 세계 경제와 사회의 흐름 을 신자유주의가 주도하게 된 뒤로 수많 은 국가 및 지역에서 확인되고 있는 위기 의 징후들을 드러내는 것이다.위기의 가장 큰 징후는 대부분의 국가 에서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빈부 격차와 이에 따른 삶의 질의 하락이다.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장치가 복지다 보니 책 전체에서 복지가 언급되고 있는 것뿐이다.홍콩 루이쿠(睿庫)연구원 부원장이자 상하이 자오퉁대학 해외교육학원 고문으 로서 평형경제학과 신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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