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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창업 1년 만에 ‘제2의 샤오미’로 우뚝
중국 스마트폰 제조기업 원플러스의 도전
[60호] 2015년 04월 01일 (수) 친민 economyinsight@hani.co.kr

애플·삼성 제품과 견줘 손색없지만 가격은 절반… 출시 8개월 만에 100만대 판매

2013년 12월 창업한 원플러스는 불과 1년여 만에 무서운 속도로 성장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다. 조만간 샤오미·화웨이 등을 위협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014년 4월 내놓은 첫 제품 ‘원플러스 원’은 중국은 물론이고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서 100만대 넘게 팔렸다. 성능은 애플·삼성과 겨룰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가격은 절반에 불과하다. 또한 원플러스는 ‘고객과 함께 만드는 전략’을 취한다. 사용자에게 플랫폼을 개방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이를 제품 개선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친민 覃敏 <신세기주간> 기자

2015년 1월18일 열린 중국 신생 기업들의 기술 경연장 ‘긱파크 이노베이션 페스티벌’(GIF·GeekPark Innovation Festival)에서 신생 스마트폰 제조사들인 ‘스마티잔’ 창업자 뤄융하오와 ‘원플러스’ 최고경영자(CEO) 류쭤후가 만났다. 두 사람은 각각 ‘최고 사용자 경험상’(Best User Experience)과 ‘최고 신생 기업상’(Best New Startup)을 받았다. 류쭤후는 뤄융하오에게 2016년에는 ‘최고 사용자 경험상’을 뺏어가겠다고 장담했다.

비슷한 시기에 휴대전화 제조사를 창업했지만 뤄융하오가 류쭤후보다 이름이 더 알려졌다. 정보기술(IT) 업계를 벗어나면 류쭤후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원플러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들도 류쭤후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류쭤후는 누구인가? 올해 40살인 그는 후베이성 한촨에서 태어났고 저장대학 응용전자기술과를 졸업했다. 2013년 12월 IT 업체 ‘오포’(OPPO)를 나와 ‘원플러스테크놀로지’를 설립했고 스마트폰 개발에 뛰어들었다. 그 뒤 15개월 동안 ‘원플러스 원’ 한 제품에만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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