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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디플레이션 공포
[56호] 2014년 12월 01일 (월) 정의길 economyinsight@hani.co.kr

정의길 <한겨레> 선임기자

디플레이션 공포가 2008년 금융위기 발발 이후 최고조로 달하고 있다.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제권이 2%대 인플레 목표치 달성에 실패했다. 2분기부터 일본과 독일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11월 들어서는 일본, EU, 중국이 양적완화나 금리 인하 등을 다시 강화하고 있다.

금융위기 직후 거론되던 더블딥 공포가 이제 디플레로 현실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경제통신 <블룸버그>는 지난 10월 1573건의 기사에서 디플레를 언급했다. 지난 10년간 평균치의 2배다.

디플레의 우려가 과장됐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미국 경제지 <비즈니스위크>의 보도에 따르면, <블룸버그> 기사에서 지금보다 더 디플레가 언급됐던 때는 2003년 5월이었다. 당시는 2704건이나 언급됐다. 정보기술(IT) 붐이 꺼지고, 이어진 2001년 9·11 테러의 여파로 미국 등 주요국이 금리 인하 같은 대대적인 경기부양 조처를 취하던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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