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시각 > Book
     
[경제와 책] 중국 경제의 시한폭탄 그림자금융의 실체
[54호] 2014년 10월 01일 (수) 홍승현 economyinsight@hani.co.kr

홍승현 번역자

2008년에 불어닥친 글로벌 금융위기 를 모두 기억할 것이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이 위기로 1930년 대 대공황에 버금가는 세계적 혼란이 초 래됐다. 이 여파로 전세계 그림자금융이 태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그림자금융’이 란 정규 은행에 의한 전통적 예금 및 대출 을 제외한 모든 금융상품을 가리킨다.) 2011년 말 주요 26개국의 전체 그림자 금융 규모는 67조달러를 넘었다. 이는 이 들 국가의 금융자산을 모두 합친 금액의 25%를 차지하며, 국내총생산(GDP)과 비 교하면 2배다. 특히 중국의 그림자금융 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해 2012년 약 22 조위안(약 3700조원)에 달했다. 이는 중 국 GDP의 20%에 해당한다. 이 책은 중 국의 그림자금융과 중국의 급격한 성장 뒤에 자리한 문제점을 다룬다.

저자 장화차오는 중국인민은행 베 이징 본사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HSBC·UBS 등 굴지의 글로벌 금융기업 을 거치면서 중국 최고의 애널리스트 및 은행가로서 명성을 쌓았다. 성공적인 경 력을 이어오던 그는 2011년 광저우에 위 치한 직원 50명의 ‘완쑤이(万穗)소액대출 공사’ 회장으로서 그림자금융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완쑤이는 주로 은행들이 등 한시하는 자영업자나 소비자에게 소액대 출을 하는 회사였다.

비공개 기사 전문은 종이 잡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자는 과거 기사 전체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온라인 회원은 과거 기사 일부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Economy Insight(http://www.economyinsigh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 기사의견(0)  
 
   * 3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600byte)
   *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
매체소개 구독신청 구독문의기사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 길
한겨레신문(주) | 제호 : 이코노미 인사이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706 | 등록일자 : 2011년 07월 19일 | 발행인 : 김현대 | 편집인 : 강대성
발행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 한겨레 고객센터 1566-9595 | 청소년보호 책임자 : 백기철
Copyright 2010 Hankyore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