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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가자 전쟁으로 살판 난 군수업체들
중동 분쟁과 이스라엘 군수산업
[53호] 2014년 09월 01일 (월) 하우케 프리데리히스 economyinsight@hani.co.kr

드론, 전차, 미사일방어시스템 등 하마스와 전쟁에서 검증된 이스라엘제 무기 불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 전쟁은 비즈니스로 직결된다. 엄청난 전력 차이가 나는 전쟁에서 한달 만에 1천명 넘게 살상됐다. 이 전쟁의 최대 수혜자는 이스라엘 군수업체다. 이들은 자사의 탱크, 총, 드론(무인항공기)이 하마스와의 전투에서 효용성이 입증됐다는 것을 자랑한다. 이스라엘 정부도 군수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자지구는 이제 전쟁무기의 실험장이 돼가고 있다.


하우케 프리데리히스 Hauke Friederichs
국제문제·외교안보 전문 프리랜서

이스라엘의 육중한 메르카바 전차가 하마스(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경무장한 병사들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드론(무인항공기) ‘헤론’과 F16 전투기, 전함들이 팔레스타인의 조악한 로켓발사대와 땅굴을 향해 집중 발포한다. 몇주 전부터 국산 및 외국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의 군대는 자체 제작하거나 밀수한 무기를 보유한 하마스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연상될 만큼 엄청난 전력 차이가 나는 전쟁에서 지금까지 1천명 이상 사망했다 그런데 이 무기는 대체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이 유혈 전쟁의 수혜자는 과연 누구일까.

이스라엘 군대는 가자지구 공습을 위해 자국 군수업체들로부터 무기를 공급받고 있다. 이스라엘 군수업체들은 테러리스트 및 반군과의 전쟁에 특화된 무기를 생산한다. 현재 진행 중인 작전 ‘보호선’의 최대 수혜자인 이스라엘 군수업체들은 자사 마케팅에 가자지구 전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스라엘 군수업체들은 국제 군수박람회에서 자사의 탱크, 총, 드론이 실제 전투에서 효용성이 입증됐다는 것을 마케팅 슬로건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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