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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하나로 검색과 전자상거래를”
Business ● 금융사업 뛰어든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
[48호] 2014년 04월 01일 (화) 주이스 economyinsight@hani.co.kr

바이두, 고수익 보장 인터넷 펀드 출시 계기로 금융상품 판매, 전자상거래 사업 본격화

오늘날 이동통신기기 사용자들은 정보 검색부터 엔터테인먼트, 전자상거래, 인터넷금융까지 인터넷 기반 통합서비스를 원한다. 온라인 사업자들이 온·오프 하이브리드형 사업 모델을 확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중국에선 바이두·알리바바·텅쉰이 전자상거래와 인터넷금융 시장을 놓고 벌이는 ‘모바일 삼국지’의 막이 오르고 있다.


주이스 朱以師 <신세기주간> 기자

바이두(중국 최대의 인터넷 검색 사이트)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의 사업확장을 뜻하는 ‘O2O’(Online to Offline) 상거래에 더욱 다가서야 한다. 지난해 10월 ‘바이파’(百發)라는 인터넷 펀드 상품을 출시한 것부터 최근 음원 사이트 ‘눠미왕’을 인수한 것까지 바이두가 보여주는 일련의 조처들은 이런 계획을 분명히 하고 있다.

바이두는 이동통신기기 부문에서는 이미 14억명의 고객이 사용 중인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 자료 전송량을 의미하는 트래픽에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어떻게 모바일 단말기의 트래픽을 현금화할 것인가, 그것도 지속적으로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낼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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