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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챗, 미국 SNS 시장 넘본다
Business ● 미국 진출 1년 맞은 중국 모바일 메신저 ‘위챗’
[48호] 2014년 04월 01일 (화) 탕자제 economyinsight@hani.co.kr

구글과 손잡고 페이스북·와츠앱·트위터 3강 구도에 도전…
사용 환경 현지화가 관건


모바일 메신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오늘날 인터넷 사용 환경이 구축된 나라에서는 필수 생활 서비스가 됐다. 그만큼 세계시장 규모도 크다. 지난 2월로 미국에 진출한 지 꼭 1년이 된 중국 최대의 온라인 기업 텅쉰은 모바일 메신저 ‘위챗’을 앞세워 사용자 확대와 브랜드의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탕자제 唐家婕 <신세기주간> 워싱턴 특파원

미국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앱)들의 시장점유율을 보면, 페이스북이 절반을 차지하고 와츠앱과 트위터가 그 뒤를 따른다. 지난 2월19일 페이스북은 190억달러(약 20조3천억원)에 와츠앱을 인수한다는 깜짝 소식을 발표했다. 40억달러의 현금과 120억달러 가치의 페이스북 주식이 지급되며, 30억달러는 와츠앱 직원들의 4년 근무를 조건으로 한 제한부 주식으로 지급된다.

페이스북이 와츠앱 인수를 완료하면 미국에서 이용자가 가장 많은 소셜미디어 앱 2개를 독차지하게 된다. 이 둘은 각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모바일 메신저 분야에서 장점을 확보하고 있어 경쟁을 피하고 전략적 발전을 추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와츠앱이 팔렸다는 소식이 중국에 전해지자 업계에서는 이와 비슷한 텅쉰의 위챗(WeChat·모바일 메신저 앱인 ‘웨이신’의 영문 명칭 -편집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위챗 입장에서는 ‘페이스북+와츠앱’의 강력한 압박 속에서 해외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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