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특집 > 특집 2014
     
노인에게도 연령, 세대, 등급이 있다
Special Report Ⅰ ● 실버경제의 미래- ① 노년을 가르는 3단계
[48호] 2014년 04월 01일 (화) 클레르 알레 economyinsight@hani.co.kr

인구노령화는 전 지구적 현상이다. 선진국일수록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문제는 심각하다. 막을 수 없는 변화라면 잘 대응하는 게 최선이다. 무엇보다 세대 간 소득이전 체계를 재검토해야 한다. 하지만 경제적 관점에서 보면 급증하는 노년층을 위한 ‘실버경제’는 새로운 산업 발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발상의 전환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대목이다. _편집자

초기 활동적인 사회봉사·취미생활, 75살부터 건강·돌봄 수요 급증, 80살 이후엔 집에만

시니어(어르신), 인생 이모작, 제3의 인생…. 노년층은 ‘노인’이라는 한마디로 뭉뚱그릴 수 없을 만큼 연령폭이 넓고 다양한 삶으로 구성됐다. 세계적인 인구노령화 추세는 노동력 부족이나 복지비용 부담 등 경제적 문제를 넘어 인간 삶의 질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사회적 접근을 요구한다.


클레르 알레 Claire Alet <알테르나티브 에코노미크> 기자

“젊음이란 단지 단어에 지나지 않는다”고 1978년 피에르 부르 디외(프랑스 사회철학자)는 말했다. 아마 노년에 대해서도 똑같 이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대체 우리는 몇살부터를 ‘노인’이라 부 르는 것일까? 답은 각양각색이다.

특히 질문을 받은 사람의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프랑스 여론조사 업체인 비바보이스연구소에 따르면, 35~49살 연령층은 66살 이상을 노인으로 인식하는 반면, 60살 이상 연령층은 최소 76살이 되어야 노인 축에 낀다고 답했다. “정년에 이른 개인은 흔히 주관적 관점에서 결코 스스로를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법이 없다”고 클레리아 고고와 바네사 비스니아바일(프랑스 전략분석센터가 발표한 연구보고서 ‘다 함께 더 오래 살기’의 공동저자 -편집자)은 분석했다.

비공개 기사 전문은 종이 잡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자는 과거 기사 전체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온라인 회원은 과거 기사 일부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Economy Insight(http://www.economyinsigh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 기사의견(0)  
 
   * 3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600byte)
   *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
매체소개 구독신청 구독문의기사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 길
한겨레신문(주) | 제호 : 이코노미 인사이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706 | 등록일자 : 2011년 07월 19일 | 발행인 : 김현대 | 편집인 : 강대성
발행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 한겨레 고객센터 1566-9595 | 청소년보호 책임자 : 백기철
Copyright 2010 Hankyore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