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국제
     
4G 서비스 독주하는 차이나모바일
Business ● 4세대 이동통신 시대 열린 중국
[47호] 2014년 03월 01일 (토) 친민 economyinsight@hani.co.kr

중국, TD-LTE 방식 채택…
차이나유니콤은 통신망 구축 총력, 차이나텔레콤은 속수무책


중국은 13억 인구 중 10억명 이상이 휴대전화 사용자다.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다. 차이나모바일·차이나유니콤·차이나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가 이제 막 시작된 4세대(4G) 통신의 황금시장을 놓고 대격전에 들어갔다. 더 나은 속도, 품질, 데이터 용량, 가격, 부가서비스를 좇아 파도처럼 오가는 고객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친민 覃敏 <신세기주간> 기자

3년 전 ‘아이폰+WCDMA(광대역 코드분할다중접속)’ 조합 유혹에 이끌려 차이나모바일을 버렸던 한 40대 고객은 최근 휴면 상태였던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의 휴대전화 번호를 살려 ‘아이폰+TD-LTE(시분할 방식 4세대 통신서비스)’ 조합으로 갈아탔다. 그는 지인들에게 다시 차이나모바일 번호를 사용한다는 단체문자를 보냈다. 차이나모바일에서 아이폰을 공식 판매한 첫날에 벌어진 일이다. 이날 많은 사람들이 차이나유니콤이나 차이나텔레콤을 떠나 차이나모바일로 돌아갔다.

4세대(4G) 이동통신 서비스가 개통되자 전쟁이 시작됐다. 중국의 이동통신 3사는 장기 고객을 유지하면서 신규 고객을 늘리고 시장 규모를 키워 최후의 승자로 남기 위해 각종 수단을 동원하기 시작했다. 광고가 앞장섰다. 버스정류장 광고판에 차이나모바일 4G 광고가 눈에 들어오면 다음 정류장에는 어김없이 차이나유니콤이나 차이나텔레콤 광고가 자리잡고 있다. 각종 이벤트도 휴대전화 가입자를 유혹한다. 떠날 것인가, 아니면 남을 것인가?

비공개 기사 전문은 종이 잡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자는 과거 기사 전체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온라인 회원은 과거 기사 일부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Economy Insight(http://www.economyinsigh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 기사의견(0)  
 
   * 3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600byte)
   *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
매체소개 구독신청 구독문의기사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 길
한겨레신문(주) | 제호 : 이코노미 인사이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706 | 등록일자 : 2011년 07월 19일 | 발행인 : 김현대 | 편집인 : 강대성
발행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 한겨레 고객센터 1566-9595 | 청소년보호 책임자 : 백기철
Copyright 2010 Hankyore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