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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파괴로 자멸한 ‘이스터 섬’
[Insight]옛날이야기로 배우는 경제 특강⑧
[4호] 2010년 08월 01일 (일) 기욤 뒤발 economyinsight@hani.co.kr
태평양 한가운데에 외로이 떠 있는 이스터 섬. 원주민은 이 섬을 ‘라파 누이’(Rapa Nui)라고 부른다.지금은 거의 사막에 가까운 황량한 곳이다.라누 라라쿠 화산이 우뚝 서 있는 이곳에 현재 3천여 명의 주민이 관광 수입으로 겨우 생활하고 있다.섬의 해안선을 따라 397개의 거대한 모아이 석상이 늘어서 있다.이스터 섬이 처음부터 황량했던 것은 아니다.미국의 생물학자이자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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