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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3억명, 아프리카 이끈다
사자가 깨어났다- ② 사하라 이남 국가들의 초고속 성장
[45호] 2014년 01월 01일 (수) 바르톨로메우스 그릴 economyinsight@hani.co.kr

정치안정·경제개혁·기술혁명으로 연 5~10% 성장… 문맹률 줄고 기대수명 증가

아프리카의 성장 열기가 뜨겁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50개국 가운데 17개국이 아프리카다. 이를 가능케 한 동력은 정치적 안정, 경제개혁, 기술혁신이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형성된 중산층이다. 아프리카는 천연자원 외에도 젊고 의욕에 가득 찬 인적자원이 넘쳐난다. 전세계가 아프리카에 주목하고 있다.


바르톨로메우스 그릴 Bartholomaus Grill <슈피겔> 기자

부족 간 전쟁과 굶주림으로 오랫동안 고통받았던 아프리카는 한때 잃어버린 대륙이었다. 그러나 세기가 바뀐 뒤 아프리카는 다르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경제성장의 붐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아프리카가 죽었다고 말하던 사람들조차 대륙의 부활을 점친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천연자원, 급속하게 성장하는 구매력, 그리고 젊고 의욕에 가득 찬 인적자원을 가진 ‘거인 아프리카’가 깨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진실은 이렇다. 아프리카는 지난 10년간 다른 어떤 지역보다 빠르게 성장했다. 경제성장률은 연간 5~10%에 이른다. 앙골라 같은 산유국은 성장률이 무려 22.6%였다.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50개국 가운데 17개국이 아프리카다. 1조7천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아프리카 대륙의 국내총생산(GDP)은 러시아에 육박한다. 전세계 투자자들은 아프리카가 드디어 잠재력을 보여주며 ‘수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경제위기와 긴축재정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유럽과 미국에서 눈을 돌려 새로운 투자처 아프리카를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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