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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Review
[43호] 2013년 11월 01일 (금) 편집부 economyinsight@hani.co.kr
동양 5개 계열사 법정관리 개시… 현 경영진 유지심각한 유동성 위기로 파산 직전에 몰린 동양그룹의 계열사 5곳이 법정관리를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0월17일 (주)동양·동양레저·동양인터내셔널·동양네트웍스·동양시멘트의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동양그룹 투자자들은 상당한 피해를 볼 수밖에 없게 됐다. 법원이 회사의 경영 부실 책임에 사실상 면죄부를 준 게 아니냐는 불만도 터져나왔다.동양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시멘트와 레미콘 등 주력 사업의 수익성이 나빠졌음에도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지 않고 있다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았다. 2011년에는 유동성 위기 타개책으로 동양증권을 매각하려 했으나 실패했고, 올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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