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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로 실지 회복 나서는 소니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를 가다- ② 일본의 반격
[42호] 2013년 10월 01일 (화) 이형섭 economyinsight@hano.co.kr

‘갤럭시기어’보다 작고 배터리 수명 3~4배 긴 ‘스마트워치2’… 스마트폰·태블릿도 기대 이상

2013년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가장 눈에 띄는 회사는 일본 소니였다. 초고화질(UHD) TV부터 스마트워치, 방수와 카메라 기능이 대폭 강화된 스마트폰과 태블릿까지 혁신적인 제품을 줄줄이 내놨다. 특히 삼성 ‘갤럭시기어’의 배터리 수명이 25시간에 불과한 데 비해 ‘스마트워치2’는 3~4일이나 돼 실용성이 돋보였다.


이형섭 <한겨레> 경제부 기자

2013년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의 개막 연설(키노트)은 필립스의 부회장이자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최고경영자(CEO)인 피에터 노타가 맡았다. 그가 제시한 IFA의 키워드는 ‘스마트홈’이다. 그는 “세계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경계에 도착했다. 모든 것이 연결되고 모든 것이 스마트해진 세상 말이다”라며 스마트홈의 도래를 예고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연 IFA는 그들의 기대와 전혀 달랐다. 올해 현장을 점령한 주제는 바로 ‘울트라HD’(Ultra High Definition·UHD)였다.

독일 베를린에서 매년 9월에 열리는 IFA는 세계 최대의 가전전시회다. 올해 참가한 업체 수는 1493개로, 지난해보다 4% 늘었다. 삼성·LG·밀레·필립스·소니 등 누구나 다 아는 가전의 명가부터 유럽 시장의 문을 처음 두드리는 중소기업까지 총출동했다.

IFA는 생활가전 중심의 행사다. 따라서 눈길을 끌 만한 혁신적인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 텔레비전도 혁신적인 신기술 발표는 연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몰린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다. IFA는 하반기 ‘홀리데이 시즌’을 대비해 유럽 시장에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 정도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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