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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의 산실 ‘키너넷’ 을 아시나요?
이스라엘을 IT산업의 선두주자로 만든 힘
[42호] 2013년 10월 01일 (화) 알렉산드라 료코프 economyinsight@hano.co.kr

평등과 창의 기반한 IT 전문가들의 포럼… “명성과 직책, 형식과 고정관념을 벗어라”

이스라엘은 미국 다음으로 정보기술(IT) 기업이 많은 곳이다. 뭔가 특별한 게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 ‘키너넷’이 있다. 2003년부터 시작된 이 포럼은 IT 분야의 가장 뛰어난 전문가들이 모이는 비공식·비공개 콘퍼런스다. 당장의 가치가 없어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면 언제든 환영한다. 이들의 비밀 회동에서 이스라엘 기업의 저력과 성공 비결을 들여다봤다.


알렉산드라 료코프 Alexandra Rojkov 자유기고가

한 여인이 10만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엠앤드앰(M&M) 초콜릿이 가득 찬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었다. 옆에선 휴대전화를 든 친구가 킥킥거리며 포즈를 취하는 그녀를 촬영했다. 그녀는 욕조에서 나오며 “여기서는 평소 내가 절대 하지 않을 일들을 하게 되네요”라고 했다. 이스라엘 안보국에서 일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니 헛소리는 아닐 터다.

그녀가 말하는 ‘여기’란 파티가 아니다. 이스라엘 최첨단 기업에서 일하는 엘리트들이 1년에 한번씩 모이는 콘퍼런스를 일컫는다. 경영자, 해커, 학생, 교수, 기업가 등 250여명이 나사렛의 한 호텔에 모였다. 올해 키너넷(Kinnernet·2003년 이스라엘에서 인터넷 전문가들의 비공개 연례모임 행사로 시작됐다 -편집자) 프로그램은 ‘예술과 난센스의 조합’이라는 주제를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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