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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항공기에 꽂힌 중동 국가들
프로스트앤드설리번의 세계시장 동향
[40호] 2013년 08월 01일 (목) 홍성훈 economyinsight@hani.co.kr
최근 중동 지역 국가들 사이에서 무인항공기(UA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인항공기는 말 그대로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항공기다. 국가 간 분쟁이 잦은 중동 지역에서 무인항공기가 각광받게 된 것은 사고에 의해 조종사가 희생될 우려가 없기 때문이다. 유인항공기에 비해 가격이 싼 것도 장점이다. 프로스트앤드설리번의 홍성훈 컨설턴트와 함께 중동 지역의 무인항공기 시장에 대해 알아본다.

홍성훈 프로스트앤드설리번 시니어 컨설턴트

최근 주요 항공기술 선진국들 사이에 무인항공기(UAV) 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를 색출한 것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군사용 무인항공기였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과 알카에다 대원을 찾아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드론(Drone)도 군사용으로 개발된 미국의 무인항공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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