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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미남을, 소주는 미인을 사랑해
국내 특집 ● 소주 CF의 경제학
[40호] 2013년 08월 01일 (목) 김연기 economyinsight@hani.co.kr
점유율 경쟁 이상으로 치열한 소주업계의 광고 전쟁… 어떤 모델 선정하느냐가 매출에 직접 영향

이영애, 이효리, 김태희, 성유리, 김정은, 하지원, 한가인, 유이, 현아, 효린, 구하라까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 한류 바람을 일으켜온 당대 최고의 연예인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소주 광고 모델을 거쳤다는 것이다. 주로 남성 연예인들이 맥주 광고 모델로 기용됐다면 소주는 여성 연예인의 비중이 월등히 높다. 어떤 모델을 어떤 콘셉트로 기용하느냐에 따라 매출도 큰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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