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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스타배우보다 홍보에 물어봐!
Culture & Biz ● 영화 수익률 무엇에 좌우되나
[39호] 2013년 07월 01일 (월) 김윤지 economyinsight@hani.co.kr
한국 영화의 투자수익률은 마이너스인 경우가 보통이다. 그러나 지난해는 달랐다. <도둑들>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대형 흥행작이 잇따라 터지면서 평균 13%의 높은 투자수익률을 냈다. 그러나 내용을 살펴보면 평균 제작비 46억8천만원 가운데 마케팅비가 무려 35%를 차지한다. 마케팅비를 많이 쓴 영화일수록 투자수익률이 높았다. 상대적으로 배우와 스태프의 출연료 비중은 낮아지는 추세다.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한국 영화진흥위원회는 해마다 '한국 영화산업 결산'이란 보고서를 통해 한해 한국 영화들의 성적이 어땠는지를 다양한 척도로 보여준다. 올해 나온 '2012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영화 개봉작의 평균 투자수익률은 13%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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