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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Review
[37호] 2013년 05월 01일 (수) 편집부 economyinsight@hani.co.kr

   
REUTERS

일본 "의료산업 키워 성장 이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아베노믹스'(아베 총리의 경제정책)의 세 화살 가운데 하나인 '성장전략'의 핵심으로 재생의료를 중심으로 한 의료산업을 제시했다. 아베 총리는 그동안 '금융→재정→성장'으로 이어지는 아베노믹스의 로드맵을 3개의 화살에 비유해왔다.

아베 총리가 첫번째로 꼽은 성장전략은 의료산업의 활성화다. 그 가운데서도 일본이 강점을 가진 유도만능줄기세포(iPS세포) 기술 등 재생의료 분야가 집중 육성 대상이다. 재생의료는 상처를 입은 세포나 조직을 대신하는 물질을 체외에서 만들어 환자에게 이식하는 시술을 말한다. 재생의료 육성을 위해 의료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기구인 '일본판 NIH(미국 국립의료원)' 설립을 추진한다. 아베 총리는 "재생의료의 실용화와 산업화를 위해 대담한 규제 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성 인력 활용도 아베 총리가 제시한 핵심 성장전략 가운데 하나다. 육아와 출산 등으로 조기 퇴직하는 여성 인력을 붙잡아야만 일본의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밖에 해외에서 일본으로 공장을 옮기는 기업에 대해 일정 기간 법인세를 깎아주는 방안과 글로벌 인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대졸 신입사원의 채용 시기를 봄에서 가을로 늦추는 방안도 추진한다. 아베 내각은 오는 6월 성장전략을 총정리해서 발표할 계획이다.


   
뉴시스

대기업들 내부거래 줄이기 나섰다

주요 대기업들이 국회의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처리를 앞두고 계열사 간 내부거래 물량 줄이기에 나섰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그동안 계열사 간 내부거래 비중이 컸던 물류·광고 물량 가운데 연간 6천억원어치를 중소기업에 직접 발주하거나 경쟁입찰로 돌리기로 했다. 두산은 내부거래 물량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올해 안에 공개할 계획이다. 재계는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삼성그룹의 삼성SDS, LG그룹의 LG CNS 등도 이런 움직임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한다.


   
뉴시스 신화

중국 육류 수입 확대에 수입쇠고기 값 급등

중국의 육류 수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국내 수입쇠고기 가격이 오르고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쇠고기 82만6천t, 돼지고기 168만t을 수입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육류를 수입한 국가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중국의 오스트레일리아산 쇠고기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중국의 오스트레일리아산 쇠고기 수입량은 지난해 2월 500t에서 올해 2월 20배 이상 증가해 1만t을 넘었다. 이 때문에 반입량이 줄어든 국내 오스트레일리아산 쇠고기 가격도 함께 오르고 있다.


   
뉴시스 AP

상하이모터쇼 개막… BMW 등 신차 선봬

'2013 상하이모터쇼'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4월21일부터 9일간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상하이모터쇼의 주제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이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각각 전략 모델을 공개했고, 쌍용자동차도 6년 만에 참가했다.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세계 굴지의 메이커들도 신차를 공개하면서 바이어와 일반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20개국의 2천여개 완성차 및 부품업체가 참가했다.


   
뉴시스

공매도 탓? 셀트리온 매각 발표 논란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업체인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이 보유 지분을 다국적 제약사에 넘기겠다고 발표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서 회장은 공매도 피해 때문에 매각을 결심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금융시장 관계자들은 이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 대부분이 '회계상의 매출'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사업 불투명성과 실적에 대한 의혹마저 나온다. 셀트리온은 지분 매각 주간사로 JP모건을 선정했지만 매각이 언제, 어떻게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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