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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하고 동맹 맺어야 살아남는다
[Frost & Sullivan의 세계시장 동향]
[36호] 2013년 04월 01일 (월) 홍성훈 economyinsight@hani.co.kr
세계 최대 규모의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의 토니 페르난데스 최고경영자(CEO)가 '선택 좌석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뉴시스 신화 최악의 경영 환경에 놓인 세계 항공업계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최근 몇년간 세계 항공시장은 저비용항공사의 진출 확대, 유가 상승, 그리고 글로벌 경제위기까지 겹치면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항공사 간 인수·합병과 얼라이언스 가입을 통한 동맹 확대가 늘어나는 추세다.프로스트앤드설리번의 홍성훈 시니어컨설턴트와 함께 항공사들의 생존 전략을 알아본다. 홍성훈 프로스트앤드설리번 시니어컨설턴트 저비용항공사(LCC)들의 항공산업 진출은 항공교통 수요의 증가와 함께 항공운송 산업 내 경쟁을 심화했다.항공운송 수요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항공사 역시 고객에게 좀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이는 항공사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외부 요인으로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경제성장 둔화, 그리고 가파르게 치솟은 연료 가격을 들 수 있다.5년 전 배럴당 80달러였던 유가는 현재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했다.이 때문에 항공사의 총운영비 가운데 14%에 불과했던 연료 가격이 현재는 30%에 이르고 있다.2002년 440억달러 수준이던 전체 항공산업의 연료비는 지난해 2천억달러(약 22조원)까지 치솟았다.항공사들의 이익률도 갈수록 낮아져 평균 3%를 채 넘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5년간 항공업계는 항공사 간 통합을 통해 비용의 효율성을 꾀하고 규모의 경제를 이루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2008년에만 전세계적으로 모두 108개 항공사가 문을 닫았다.이후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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