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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대륙을 들끓게 하다
[Business]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36호] 2013년 04월 01일 (월) 친민 economyinsight@hani.co.kr
스마트폰 보급에 지난해 37% 고성장… 개발자 몸값 뛰고 창투사 투자도 잇따라 중국의 모바일 게임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인터넷 게임 사용자가 모바일 게임으로 옮겨가는 것이다.지난해 중국의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37.1% 늘어난 54억2800만위안(약 9700억원)을 기록했다.중국 게임산업 전문가들은 올해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기존 게임업체는 물론 통신사업자,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업체 등도 잇따라 모바일 게임 산업에 진출하면서 중국의 모바일 게임 시장은 도약과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사람들이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패드로 모바일 게임 <앵그리 버드>를 하고 있다.중국에서는 기존 게임업체 외에 단말기 제조업체, 통신사업자 등이 잇따라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뉴시스 신화 친민 覃敏 <신세기주간> 기자 모바일 게임 업계는 지난해 시끌벅적하게 보냈다.그중에서도 화제는 모바일 게임의 수익 모델이 시장의 검증을 거쳤다는 것이다.쉬위안 구더게임 대표는 최근 기자에게 "모바일 게임 '세계온라인'의 월매출이 1800만위안(약 32억원)에 이르며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ARPU)이 300위안(약 5만3천원)을 초과했다"고 말했다.쉬위안 대표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월매출이 1천만위안을 넘는 모바일 게임이 속속 등장한 것이다.'세계온라인'에 이어 '왕셴'도 월매출 1천만위안을 넘었다.불과 1년 전인 2011년에는 월매출 100만위안이 넘는 모바일 게임을 거의 보기 힘들었다. 쉐융펑 모바일게임연구소 애널리스트는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은 뚜렷하게 상업적 모델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으로 더 많은 게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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