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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마법사 비밀을 들키다
[Focus] 검찰 수사로 궁지에 몰린 헤지펀드 SAC 설립자 스티브 코언
[35호] 2013년 03월 01일 (금) 하이케 부흐터 economyinsight@hani.co.kr
소속 트레이더 내부자 거래 혐의로 피소… 코언 관련 여부에 관심 집중 월가에서 스티브 코언만큼 돈을 벌어들인 사람은 없다.20년 동안 연평균 30%의 수익을 올렸다.그가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사전에 기업 정보를 빼내 주식거래를 한 혐의다.해당 트레이더는 이미 기소됐다.기소된 직원이 감형을 위해 검찰과 타협할지가 관심사다.마법사로 불리는 코언의 운명은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워 보인다. 연평균 30%의 수익을 올리며 '월스트리트 헤지펀드계의 마법사'로 불리는 SAC 창업자 스티브 코언. SAC 전 트레이더가 내부자 거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면서 코언에게 불똥이 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뉴시스 REUTERS 하이케 부흐터 Heike Buchter <차이트> 뉴욕 특파원 사람들은 그를 '마법사 스티브'라고 부른다.그가 항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 때문이다.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에서 사람들이 놀라는 일이란 오직 기적같이 돈을 불려놓는 것이고, 스티브 코언은 흔들림 없이 이런 일을 해낸다.140억달러를 쥐고 있는 헤지펀드 SAC에서 그는 지난 20년간 연평균 30%의 수익을 올렸다.2008년 금융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딱 한번 SAC는 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코언의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름다웠는지도 모르겠다.56살인 그가 불법행위에 대한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고 그에게 아직 유죄가 선고된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현재 미국 검찰과 금융감독관들은 그에게서 마법의 비밀을 캐내려 한다. 연 30% 수익 올리는 '신의 손' 비밀을 캐내는 데 핵심 인물은 의학을 전공한 트레이더 매슈 매토머다.최근 그는 뉴욕 연방 검사 프릿 바라라에 의해 금융 역사상 가장 큰 내부 거래 혐의로 기소됐다.중요한 것은 이 일에 코언이 연루돼 있는지 여부다.사건 당시 매토머는 코언의 헤지펀드인 SAC에서 근무하고 있었다.뉴욕 증권가에는 마법사로 불리던 코언이 이번 수사의 실제 목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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