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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 전략으로 부동산 빙하기 뚫는다
[Business] 중국 부동산 시장의 새 강자 바오리
[35호] 2013년 03월 01일 (금) 주이스 economyinsight@hani.co.kr
정부 규제에도 연 50%씩 성장… 중소형 주택 집중해 높은 분양률과 빠른 회전율 기록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체 바오리부동산이 부동산 경기 불황에도 눈부신 실적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에 이어 두번째로 매출액 1천억위안(약 17조원)을 돌파했다.최근 4년간 연평균 50%의 폭발적 성장세다.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한 대도시 중소형 주택 중심의 공격적 투자가 고속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한 부동산 투자자가 지난해 12월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17회 하이난 겨울 부동산 전시회'에서 아파트 단지 모형을 바라보고 있다.뉴시스 신화 주이스 朱以師 <신세기주간> 기자 지난해 바오리부동산은 매출액 1017억3900만위안(약 17조6천억원)을 달성해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완커의 뒤를 이어 두번째로 연매출액 1천억위안을 돌파했다.2008년 205억위안에서 시작해 지난해 1017억위안에 이르기까지 바오리의 매출액은 4년 동안 5배가량 증가했다.연평균 50%에 가까운 폭발적인 성장률이다. 바오리는 완커, 진디, 자오상부동산 등 경쟁업체보다 더 빠르게 성장했다.더욱 주목을 끄는 것은 바오리부동산이 중앙국유기업인 바오리그룹에 속해 있다는 사실이다.바오리그룹은 바오리부동산의 지분 44%를 보유하고 있다.게다가 중국 정부가 부동산에 대한 강력한 규제 정책을 시행한 후 거둔 성과였다.2010년 시행한 주택 매입 제한 조치로 상징되는 규제 정책으로 인해 분양시장이 얼어붙었고 여러 지역의 집값이 하락했다.이는 부동산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협했고 뤼청 등 몇몇 기업은 생사의 기로에 섰다. "이미 규모가 커졌지만 앞으로 해마다 20~30%의 성장세를 유지할 자신이 있다." 바오리부동산은 서면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중국 부동산 업계는 15년 이상 황금기를 겪으면서 업계의 집중도가 강화됐고 선두 기업들은 도시화 과정에서 더 많은 이익을 챙겼다.위잉 바오리부동산 부총경리는 공개 석상에서 "앞으로 3~5년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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