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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여객기 C919 뜨기도 전에 '덜컹'
Business 갈 길 먼 중국 민간 항공기 개발 사업
[33호] 2013년 01월 01일 (화) 위다웨이 economyinsight@hani.co.kr
중국상업비행기유한책임회사(COMAC)가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여객기 C919 모형이 2012년 11월 주하이에서 열린 에어쇼 박람회장에 전시돼 있다.뉴시스 REUTERS 중국이 에어버스·보잉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여객기 C919의 주문 대수가 380대를 넘었다.중국 민간 항공사들은 물론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캐피털이 주문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하지만 항공업계는 C919의 미래를 낙관하지 않는다.세부 설계도 완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 대부분을 소진한데다 비행기 인도 시기를 맞출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위다웨이 于达维 ·량둥메이 梁冬梅 <신세기주간> 기자 2012년 11월에 막을 내린 주하이 에어쇼에서 중국상업비행기유한책임회사(COMAC·이하 중국상업비행기)는 차세대 대형 여객기 C919 50기를 추가로 주문받았다.이로써 지금까지 C919 주문 대수는 모두 380기다.이 가운데 최종 발주가 확정된 주문은 몇 건이나 될까. 중국상업비행기의 시장판촉부 부장 천진은 이에 대해 정식으로 답변하지 않았다. 중국상업비행기의 상황은 그렇게 낙관적이지 않다.제작 프로젝트가 이렇다 할 진전을 보이지 않는데다 외부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C919 구매는 정치적 임무다"라는 소문이 돌면서 첫 생산이 늦어질 것이라는 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주하이 에어쇼에서 지금까지 국산 대형 비행기는 한 번도 그럴듯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C919도 ARJ21(중국산 제트여객기)처럼 장기간 생산이 늦춰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크다.C919는 연구·개발 단계에서만 예산의 절반이 소요되는 등 이미 500억위안이 넘는 예산을 모두 써버렸다. 이처럼 수백억위안이 들어가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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