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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턱밑까지 따라온 중국 패널 산업
Business 중국 LCD 디스플레이 산업의 호황 언제까지?
[33호] 2013년 01월 01일 (화) 허춘메이 economyinsight@hani.co.kr
삼성전자가 2012년 5월 '삼성 프리미엄 TV 쇼케이스'를 열고 55인치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뉴시스 한국·일본 OLED 개발하는 사이 중국 업체들 LCD에서 재미… 반짝 호황에 그칠 가능성도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호황을 맞고 있다.한국·일본·대만 등의 경쟁업체들이 차세대 기술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개발에 주력하는 사이 액정표시장치(LCD) 부문에 집중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그러나 부가가치가 낮고 기술 경쟁에도 뒤처져 있어 반짝 호황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다. 허춘메이 何春梅 <신세기주간> 기자 침체됐던 디스플레이 산업이 오랜만에 전환기를 맞았다.중국 가전그룹 TCL의 계열사인 화성광전이 2012년 상반기 영업이익에서 흑자를 냈다고 발표했다.또한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 역시 2012년 3분기 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디스플레이 업계는 오랜 침체기를 마감하고 2012년 4월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BOE는 허페이에 8.5세대 생산라인을 건설하고, 충칭시와 신규 패널 생산라인 건설에 관한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전자제품 업체인 스카이워스의 양둥원 총재는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도약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국내 화성광전의 8.5세대 라인이 양산에 성공했고, BOE가 운영하는 생산라인도 있다." 현재 건설 중인 대형 액정패널 라인이 양산을 시작하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패널 공급·소비 시장이 될 것이다. 화성광전과 BOE가 32인치 액정패널에 주력하고 있을 때, 삼성전자와 LG 등 세계 주요 패널 제조사는 차별화된 대형 패널과 지금의 HD(고화질)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울트라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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