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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캠프 장악한 진보적 경제학자들
국내 특집 ●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캠프의 경제 참모들 누가 있나
[31호] 2012년 11월 01일 (목) 이태희 economyinsight@hani.co.kr
김종인·이정우·장하성 3각 구도 아래 김진방·전성인 등 진보적 학자들 이합집산 박근혜 캠프에선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을 필두로 남경필·김세연·나성린 의원과 이혜훈 최고위원 등이 경제민주화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이한구 새누리당 대표 등 온건파에 속하는 경제 전문가로는 안종범·강석훈 의원 등이 있다.문재인 캠프에는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 외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위원장 출신 홍종학 의원과 참여연대 시민경제위원장 출신 김진방 인하대 교수가 눈에 띈다.안철수 캠프엔 장하성 고려대 교수, 전성인 홍익대 교수, 장하원 전 하나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진보적 경제학자들이 문재인·안철수 두 캠프에 분산된 모양새다. 이태희 <한겨레> 정치부 기자 12월19일 대선을 앞둔 지금의 시대정신을 꼽으라면 '변화'와 '희망'이란 상승지향적 단어와 '나눔'과 '공존'이라는 수평지향적 단어가 동시에 나온다.이런 단어들을 현실세계에서 구현하는 수단이 경제민주화다. 지금 우리나라 국민은 1인1표의 정치적 권리를 동등하게 행사하지만 경제적 권리는 그렇지 못하다.소득은 불균등하게 배분되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다.경제민주화는 지금 재벌들이 독점하는 경제권력을 비롯해 돈과 일자리를 국민과 중소기업과 중견기업과 함께 나누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경제민주화란 이름 아래 재벌 개혁부터 재래시장과 자영업자의 생존권을 지키는 것까지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는 것은 이 때문이다. 12월19일을 향해 뛰고 있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그리고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캠프 정책의 중심에 우리나라의 경제민주화 흐름을 대표하는 김종인·장하성·이정우라는 세 인물이 앉아 있는 것은 어쩜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면면을 보자. 박근혜 캠프의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국내에 '경제민주화'란 개념을 처음 도입한 인물이다.문재인 캠프의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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