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특집 > 특집 2012
     
'MB 레임덕' 안 통하는 국책 싱크탱크
[Special Report Ⅱ] 위기의 KDI- ③ MB맨 국책연구원장들
[25호] 2012년 04월 01일 (일) 이상원 lsw1996@etomato.com
연구의 자율성 따위는 안중에 없는 'MB맨' 국책연구원장들이 정권 말기임에도 잇달아 연임에 성공하고 있다.'낙하산'과 '돌려막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MB 특유의 인사 스타일 탓이다. 이명박 정부의 레임덕 현상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지만, 국책연구기관들만은 예외다.'MB맨'으로 분류되는 국책연구기관장들이 지난해 대부분 연임에 성공했다.뒤늦게 국책연구기관장으로 임명되는 'MB맨'들도 있다. 채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지난해 5월13일 임기를 마친 후 곧바로 연임됐고, 국토연구원 박양호 원장도 한 달 뒤인 6월15일에 역시 연임됐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김용하 원장도 같은 해 8월31일 연임에 성공했다. 4대강과 세종시 수정안 만든 MB맨 이들의 공통점은 TK(대구·경북) 인맥이나 고려대 동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 출신 등 이명박 대통령과 인연의 끈을 하나씩 붙들고 있다는 것이다.MB 정부 첫해인 2008년 '낙하산' 논란을 일으키며 발탁됐고 지난해 여름 3년의 임기가 연장됐으니, 다음 정부에서도 임기를 보장받으면 1년6개월 이상 더 일할 수 있다.새누리당이 정권 재창출에 성공한다면 참여정부 때 임명된 국책연구기관장들처럼 사퇴를 강요받아 강제로 물갈이 되는 일도 겪지 않게 된다. 박양호 원장은 대구 출신으로 인수위에서 기획조정분과 상임자문위원을 맡았고, 김용하 원장도 대구출신으로 인수위 상임자문...
비공개 기사 전문은 종이 잡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자는 과거 기사 전체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온라인 회원은 과거 기사 일부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Economy Insight(http://www.economyinsigh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 기사의견(0)  
 
   * 3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600byte)
   *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
매체소개 구독신청 구독문의기사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 길
한겨레신문(주) | 제호 : 이코노미 인사이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706 | 등록일자 : 2011년 07월 19일 | 발행인 : 김현대 | 편집인 : 강대성
발행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 한겨레 고객센터 1566-9595 | 청소년보호 책임자 : 백기철
Copyright 2010 Hankyore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