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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쇼크에 대비하라
[Trend] 위안화 강세 멈춘 이유
[22호] 2012년 02월 01일 (수) 장환위·왕쯔우 economyinsight@hani.co.kr
위안화 환율이 좀더 혼란스럽고 불확실한 시기로 진입했고 시장 환경도 변화하고 있다.중국의 2012년 성장 기대치도 지난해에 비해 소폭 떨어졌다.중국과 세계 여러 나라 국가들은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중국 산둥성 린이의 한 은행에서 직원이 위안화를 세는 모습. 2012년에는 몇 년간 지속되던 위안화 강세 흐름이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다.뉴시스 신화. “또 떨어졌네.” 지난해 12월8일 위안화 대 달러의 현물환 시세가 개장 초반에 다시 0.5% 하락하자, 한 중국 자본 은행의 외환딜러는 이렇게 탄식했다.이미 위안화 현물환 시세는 일주일 연속 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시장 전문가와 국가외환관리국 관료는 이로 인해 위안화가 달러에 대해 반드시 평가절하의 길로 들어선 것은 아니라고 분석했다.이들은 앞으로 위안화가 ‘쌍향 변동(위안화가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다는 뜻)’ 또는 ‘소폭 절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위안화 평가절하 가능성은 적어 외환관리국의 한 관료는 “현재 홍콩 환율과 중국 환율은 모두 쌍향 변동으로 더욱 혼란스럽고 불확실한 시대로 진입했다.이는 우리가 과거 10년 동안 직면한 순유입량 압력이 한 단계 위에서 완화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메를린치 중국부 수석경제학자 루팅은 “아주 많은 금융기구들이 인도 루피를 공매도한 뒤, 중국도 마찬가지로 무역 감소와 자본 유출 조짐이 나타난 것을 보고 이로 인해 위안화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이것은 판단 착오일 가능성이 크다”며 “위안화 평가절상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평가절하도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8월 외환평형기금은 3769억4천만위안으로 대폭 증가했지만, 9월 순증가액은 2472억6300만위안으로 급격히 떨어졌다.10월에는 최근 4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이 나타나서 시장에서는 이것을 외환자금의 급속한 외부유출이 시작된 것으로 받아들였다.이 때문에 위안화 평가절하에 대한 예측은 더욱 탄력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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